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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/매매일지

2024년 07월 11일 목요일

오늘 매매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자산 대비 큰 금액으로 매매 > 감당하기 힘든 손절 금액 > 복구 심리 > 뇌동

 

1. 전날 종가 베팅

1. 바이넥스 (종가 베팅)

평단 코 앞까지 왔다가 20일선 아래로 내리막을 가버림. 어제 비중을 많이 싣은 바람에 물을 타도 평단 조절이 현찮았고 누가 받쳐주는 것 같으면서도 아래로 빼고 계속 반복되어 나를 초조하게 만듬. 분명 상승의 조건이 갖추어졌는데!!! 후에 힘 없는 상승이 이어지고 조금씩 약손절 하다보니 대손절이 되버렸고... 결과는 내 평단을 넘어버렸음. 시간외에 하락이 나왔길래 빡쳐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오늘 종가 베팅. 니가 이기겠지...만 나 좀 이겨보자. (기도매매 한 듯)

 

바이넥스

 

2. 당일 매매 (바이넥스 포함)

1. 대한전선

오늘은 바이넥스 손실 복구 뇌동으로 인해 모든 매매가 망가짐. 요즘은 도데체 왜 반등자리를 안주냐!! 개미도 좀 먹고 살자!! 풀미수, 풀베팅... 손절은 빨랐지만 내 자산에 비해 손절은 컸음. 타점도 마음에 안듬. 이제 돌파는 절대 네버!! 거래량도 없고 그저 올라간다고 넙죽 매수한 내가 한심스럽.

 

대한전선

 

2. HPSP

오늘은 타점이 이렇든 저렇든 다 뇌동. 풀미수, 풀베팅... 중익절은 쳤지만... 왜 매수했을까?? 그래도 확실히 돌파는 하지 않는 걸로 결정. 타점이 곧 손절가가 되도록 일관성 있는 매매만 하자!

 

HPSP

 

3. 시프트업

이것이 하트매매?? 역시 풀미수, 풀베팅... 익절, 손절 반복 그 잡채. 결론은 중손절. 그냥 뭐 종목 선정이든 뭐든 아무 이유없음. 그냥 뇌동 종목에 뇌동 매매였음. '손절을 편히 받아들이고 뇌동을 없애자!' 가 오늘의 교훈... 항상 반복되는 뇌동. 손을 묶어버리던가 해야지.

 

시프트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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